이블리미나레1 [터키 여행] Day 5 - 안탈리아 야부즈 오즈칸 공원, 구시가지 관광 안탈리아에서 숙소를 구할 때 검색해 보니 구시가지에 있는 곳은 너무 낡았다고들 하고, 콘얄티 해변 쪽은 관광하기에 썩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구시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Anafartalar 거리에 있는 Grand Gulluk Hotel이라는 곳에서 묵었다. 호텔 방 자체는 별로였지만 조식이 기본 제공되고 세탁 서비스 등은 나쁘지 않았다. 구글 리뷰나 호텔스닷컴 리뷰 점수는 나쁘지 않지만 내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저렴한 가격 대비로는 괜찮다. 아침에 일어나 구시가지로 가기 위해서 트램을 타러 Selekler 역으로 갔더니 역 바로 앞에 야부즈 오즈칸 공원(Yavuz Ozcan Park)이 있었는데 구 트램은 대기시간이 30분 정도씩 되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서 공원 구경을 했다. 있는지도 몰랐던 공원인.. 2022.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