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에어비앤비1 [대만 여행] Day 4 - 시먼딩 행복당, 브런치 맛집 시먼딩 행복당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시간 맞춰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타이베이 시내에서 12시 30분쯤 출발해야 했다. 숙소 앞에 공항 샌딩 차량을 예약해 놓았던 터라 숙소 근처인 시먼딩에서 배도 채우고 구경도 좀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전날 밤과 그 전날 밤에 시먼딩 거리를 나와 봤을 때 항상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던 행복당을 지나치는데 오전 시간에는 줄이 없었다. 내심 궁금했던 우리는 순살 치킨과 버블티, 흑당 밀크티를 주문했다. 주문했던 3가지 음식 모두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맛없는 음식에 많이 데어서 그런지 무난한 맛이었던 순살 치킨도 엄청 맛있었고 버블티, 흑당 밀크티 모두 기대했던 그 맛이었다. 전날 다른 체인점에서도 사 먹어봤는데 거긴 진짜 별로였다. 그냥 대체로 공차처럼 한국으로 .. 2023.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