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족암군립공원1 고성군 카페 : THE WAVE 더 웨이브 고성군에 갑자기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시간이 잠깐 떠서 주변 카페를 검색했더니 카페가 거의 없었다. 고성군은 생각보다 시골 동네였나 보다. 상족암 군립공원 근처에는 카페가 몇 군데 있는데 뷰 맛집으로 보이는 더 웨이브로 갔다. 날씨가 진짜 너무 더웠다. 카페는 도로 옆에 돋워진 땅 위에 올라서 있는데, 주차 공간은 꽤 넓었지만 그늘은 없어서 차가 너무 뜨거웠다.ㅋㅋ 카페에 야자수와 예쁜 꽃이 많이 심겨 있고 푸른색과 흰색으로 칠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내부에도 큼직한 식물들을 인테리어 요소로 사용하고 바닷가에서 볼 법한 끈으로 난간을 만들어서 바다에 온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것 같다. 따뜻한 레몬차와 시원한 백향(패션후르츠) 에이드를 주문했다. 나는 커피를 안 마셔서 차나 에이드 종류를 많이 먹어본 편.. 2022.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