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하노이1 [베트남 여행] Day 1 - 나트랑 환전 주얼리 김청, CCCP COFFEE, 나트랑 현지 분짜 맛집 분짜하노이 아이와 첫 해외여행 아이를 출산한 후 처음으로 하는 해외여행이었다. 8개월인 아기와 함께 4시간가량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밤 비행기를 타면 기내에서 잘 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밤 비행기를 예약했다. 생각처럼 잘 자주지는 않았지만 큰 소란 없이 잘 도착하긴 했다. 나름 가까운 곳으로 간다고 나트랑을 선택했고 아이도 비행기를 잘 타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챙겨야 하는 나는 너무 힘들긴 했다. 다음 해외여행은 아이가 더 크기 전까지는 가지 않거나 더 가까운 일본 정도만 가기로 결심했다. 밤비행기를 타고 오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숙소에 먼저 들려 짐을 보관하고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숙소는 바다와 가까운 아리야나 스마트 콘도텔 나쨩으로 선택했는데 지도로 보았을 때는 바다와 엄청 가까웠으나 직선 경로가.. 2024.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