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지카드1 [대만 여행] Day 1 - 스린 야시장 맛집, 지파이 파는 곳 스린 야시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오후 5시에서 11시 사이라고 한다. 저녁을 야시장에서 먹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며 7시쯤 야시장으로 갔다. 시먼 역에서 스린 야시장이 있는 지안탄(Jiantan)역까지는 버스로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대략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으니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실시간 정보를 업데이트하면서 이용하면 된다. 버스를 탈 때는 대만 이지카드(요요카드)를 사서 이용했고 대체로 시먼딩의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저녁 시간이어서 그런지 품절된 곳이 많았다. 이지카드는 카드 형태로 된 것도 있지만 열쇠고리의 형태로 되어있는 것도 있고 그립톡의 형태로 되어있는 것도 있다. 나는 귀여운 열쇠고리 형태로 사서 가방에 매달고 다녔더니 잃어버릴 일도 없고 편했다. 편의점에서.. 2023.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